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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공미
2003/11/30(일) 21:58 (MSIE6.0,Windows98) 61.109.220.84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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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수록 버거운.......그러나 살아야 하는.,
게절이 바귀면 니 생각이 나나 보다
전화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
괜히 몸만 바브구 버겁다..
잘 지내지..
가금 들어와 어던 이야기를 나누는지
혹시 이름자 아는 아이들 이름이라도 잇슴 반갑다..
그리구 근간 네 모습은 어덯게 변햇을가
궁금해서 네 앨범들을 들춰 보는데..
아에 안 되네...
하여간
그럭저럭 살아간다
참..우리 가림이 기백이 기억나니/
이제 내년에 우리 가림이가 초등학생이 된다..
그리구
하림이란 아이가 생겻어..
지금 9개월 됏는데 참 이브다..
'곤지곤지' '작자궁' '잼잼'하면서 재롱을 던다..
이제 몇발작 걸음도 걷는다..
다들 뭐하러 셋이나 낳앗냐구
제정신이냐구 하는데...
후`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이제 다 키워서 가림이 기백이 두고 다녀두
안심이 되구 하는데..
다시 하날 달구 다녀야 하니..
미춋지 뭐..
그래두 이브다...ㅎㅎㅎㅎ
그럼 도 소식 전하마
건강하구 잘 지내렴..
-Shift 키가 안먹는다..자판이 왜 이러나 몰라..우리 애들이 맨날 하더니 어지해놯는지..
미얀타...-
전화 통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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