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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4(목) 05:00
위로할 수 없어...  


달리는 차창으로 가로등이 흐린 별빛 마냥 스쳐 지나간다
이대로 끝없는 길을 한도 없이 차를 달려
멀리 멀리 로 가고 싶다.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어 계속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먼 곳으로 가고 싶다.
나의 발목을 잡을 것도 나의 부재를 슬퍼할 무엇도 없는
자유로운 몸으로....
그리고는 지쳐지쳐 나는 달로 가는 티켓을 끊고 싶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리움이 기다리는 달로 가는 여행에
나는 꼭 한사람을 태우고 싶다.
그냥 같이 달빛에 반사된 얼굴을 서로 쳐다보아 줄 그사람...
익숙한,,, 아님 ,,, 낯선얼굴,,,,,
나를 기다리는 달로 가는 여행에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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