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시니..
2002/5/16(목)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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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하루..
오늘은 아침부터 무진장 아픈하루에염..
머리두 아프고..속도 쓰리구...
어제 먹은 동동주의 여파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지요..
이제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두..아프넴..ㅜ.ㅜ
위로 해주는 사람이...걱정해주는 사람이..없어서..더욱더 아픈지도
몰라요..ㅋㅋㅋ
아..항상 옆에 있으면 존재의 소중함을 잊을때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소홀해지는 면두 없지않아 생기는거 같구요..
지니 후니님두..항상 지금까지 같이 했다고..넘 편하다구..
해서 소홀함..안되는거 알지요?..ㅋㅋㅋ
오늘은 옆에 두고두..소홀했던 친구..물건등을 되세기는 하루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여?
by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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