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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지니
2012/4/9(월) 04:49
리만가설  


'리만 가설'은 1859년 천재적인 독일 수학자 리만(Geoorg Friedrich Bernhard Riemann,1826-1866)이 제기한 것으로, "2, 3, 5, 7 같은 소수(素數·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 떨어지는 수)들이 어떤 패턴을 지니고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고독벽이 있었던 리만은 가설의 증거를 공개하지 않고 죽을 때 모든 서류를 불태우는 바람에, 전세계 수학자들이 이 가설에 도전했으나 풀지 못하고 있다.

리만 가설은 지난 2000년 클레이 수학연구소(CMI)가 수학분야에서 중요한 미해결 문제 7개를 상대로 그 해결에 각각 100만 달러씩의 상금을 건 '밀레니엄 문제(7대 수학난제)'중의 하나이다.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또는 리만 제타 추측은 1859년 베른하르트 리만이 처음으로 형식화한 것으로 수학사에서 모든 미해결 문제 중에서 가장 유명한 문제의 하나이다. 이 문제는 수많은 걸출한 수학자들의 집중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1세기 이상 미해결인 상태로 남아 있다. 또 이 문제는 다른 유명한 미해결 수학 문제들보다 더 전문적인 상식이 필요하여, 비전문가들보다 전문적인 수학자들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만 가설은 리만 제타 함수 의 자명하지 않은 근 s의 실수부가 모두 1/2이라는 가설이다. 리만 제타 함수의 근 s는 모든 짝수인 음의 정수(-2, -4, -6 ……)를 포함하지만, 이 가설은 이런 자명한 경우를 제외한 경우만을 다룬다.

역사"...es ist sehr wahrscheinlich, dass alle Wurzeln reell sind. Hiervon wäre allerdings ein strenger Beweis zu wünschen; ich habe indess die Aufsuchung desselben nach einigen flüchtigen vergeblichen Versuchen vorläufig bei Seite gelassen, da er für den nächsten Zweck meiner Untersuchung entbehrlich schien."

"... 모든 근들이 이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물론 이는 엄밀한 증명을 거쳐야 한다. 다만 본 논문의 주제에서는 벗어나므로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막고자 이쯤에서 다음으로 넘기기로 한다."

—베른하르트 리만, 주어진 수 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하여

리만은 1859년 그의 논문 주어진 수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하여[1]에서 리만 가설로 알려지게 된 추측을 언급했으나 그 논문의 중심적 목적은 소수의 개수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가설의 증명을 시도하지는 않았다.[2] 리만은 자신의 가설이 참일 경우 소수의 개수는 로그 적분 함수에 점근(漸近)한다는 것을 보였다. 1866년 리만이 사망하자 리만의 가정부가 집을 정리하면서 그의 연구자료를 불태워버려 그의 연구를 자세히 알 길이 없어졌다.

[편집] 소수 정리 소수 정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만은 리만 가설이 참으로 증명될 경우 소수의 개수가 로그 적분 함수에 점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소수 정리라 한다. 이후 많은 수학자들이 이를 연구하였으며 1896년 프랑스의 자크 아다마르와 벨기에의 발레 푸생이 몇 개월을 사이에 두고 독자적으로 소수 정리를 증명하였다. 이들은 리만 가설을 다음과 같이 변형하여 조건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소수 정리를 증명할 수 있었다.

느슨한 조건: 제타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근들의 실수부는 0보다 크고 1보다 작다.
복소평면에서 리만 가설이 주장하는 실수부가 1/2인 모든 수를 생각하면 이는 실수축의 1/2를 지나는 직선이 된다. 이를 임계선이라 한다. 한편, 소수 정리를 증명하면서 도입한 실수축의 (0,1)을 지나는 모든 수는 띠(帶)를 이루게 되는데 이를 임계대라 한다. 이하의 설명에서 임계선과 임계대는 이와 같은 의미로 부연설명 없이 사용된다.

[편집] 힐베르트의 문제들 힐베르트의 문제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만의 논문 〈주어진 수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하여〉의 주제인 소수 정리가 증명되자 수학자들의 관심은 리만 가설 자체에 집중되었다. 다비트 힐베르트는 1900년 8월 8일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제2회 국제수학자대회에서 〈수학 문제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20세기에 들어 해결해야할 중요한 수학문제 23개를 제시하였다. 리만 가설은 이 문제들 가운데 8번째로 제기되었다.

“ 8. 소수 문제

최근 들어 소수의 분포 문제는 아다마르와 푸생, 망골트 등의 연구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았다. 그러나 이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려면 리만의 논문에 제시된 중요한 가설, 즉 제타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근들의 실수부가 모두 ½이라는 가설이 증명되어야 한다. …… ”
 — 다비트 힐베르트, 존더비셔의 책에서 재인용

[편집] 주요 업적요르겐 그람이 1903년 제타함수의 근을 계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실수축에서 가까운 15개의 근을 계산하였다. 그람의 계산에서 제타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근의 실수부는 모두 ½이었다.[3]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1914년 이 가설을 만족시키는 근 s가 무한히 많다는 것을 증명하였다.[4]
2000년대 초 영점에서 100억자리까지 제타함수의 근이 계산되었으며 이는 모두 리만 가설을 만족하였다.[5]
[편집] 최근 동향2001년 미국 클레이 연구소가 21세기의 수학 문제 7문제 중의 하나로 리만 가설에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다.
2004년 프랑스에서 루이스 데 브랑게스가 인터넷에 리만 가설의 증명을 올렸다. 하지만 한달 뒤, 브랑게스의 증명을 검토하던 클레이 수학 연구소에서 브랑게스 교수의 논문은 반례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편집] 가설리만 가설은 다음과 같다.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근들은 실수부가 1/2이다.

– 베른하르트 리만, 존 더비셔의 《리만 가설》에서 재인용

[편집] 배경베른하르트 리만은 1859년 베를린학술원에 가입하면서 관례에 따라 논문 한 편을 제출하였다. 논문의 제목은 주어진 수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하여로 임의의 양의 정수 N이 아주 클경우 N까지의 소수의 갯수는 로그 적분 함수 Li(N) 즉, 에 점근한다는 가설을 고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이 논문에서 오일러의 곱셈 공식에서 출발하여 모든 소수 p와 모든 양의 정수 n에 대하여 오일러의 곱셈 공식이 복소 변수 s에 대해 수렴한다면 로 표기한다고 제타 함수를 정의하였다.[6]

[편집] 오일러의 곱셈 공식 오일러의 곱셈 공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바젤 문제를 해결하면서 제타 함수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바젤 문제란 스위스 바젤시의 바젤 대학에 재직하던 야콥 베르누이와 요한 베르누이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다음의 급수를 닫힌 형식으로 나타내라는 것이었다.


오일러는 이 급수가 로 수렴함을 증명하였다.[7] 또한 오일러는 이러한 형식을 갖는 급수를 다음과 같은 제타 함수로 일반화하였으며 모든 0 이상의 짝수에 대하여 급수의 수렴값, 즉 닫힌 형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오일러는 제타 함수의 급수를 구하면서 이것이 소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곱으로도 표현될 수도 있음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제타함수는 다음과 같이 표기 될 수 있으며 이를 오일러의 곱셈 공식이라 한다.


[편집] 가설의 함의헬게 폰 코흐는 리만 가설이 소수 정리의 "가장 가능성있는" 해법이라 생각하였다.[8]

알버트 잉햄(1900년 - 1967년)은 1932년 리만 가설에 의한 리만 제타 함수의 해와 주어진 수까지의 소수의 실제 개수 β간의 오차를 최소상계와 최대하계로 표현하는 함수로서 O(xβ)를 정의하였다.[9]

로월 숀펠드(1920년 - 2002년)는 1976년 2657이상의 x에 대하여 주어진 수까지의 실제 소수의 갯수를 나타내는 함수 와 로그 적분 함수 의 오차에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10]


[편집] 함수의 확장리만 가설은 단순한 소수 계량 함수의 의미를 넘어 다양한 함수 계산으로 확장되고 있다.

일례로 뫼비우스 함수를 보면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한다.


이 때 우항의 합이 모든 s에 대하여 실수부가 ½보다 이 함수는 리만 가설과 동등하게 된다. 메르텐스 함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할 때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위의 식에 따라서,


이 때 모든 명확한 ε는 리만 가설에 상응한다. (대문자 O 표기법에 대하여는 점근 표기법을 참조할 것.) 순서 n에 대한 레드헤퍼 행렬의 행렬식은 M(n)과 같다. 따라서, 리만가설은 이 행렬식의 발전 조건으로 이해되고 있다. 1985년 오들리츠코(Odlyzko)와 테 릴(te Riele)는 리만 가설과 레드헤퍼 행렬의 관계를 이용하여 메르텐스 추측을 반증하였다.[11]


1984년 로빈은 약수 함수에 대하여 로빈 부등식을 발표하였다.[12] 약수 함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 되며,


따라서 다음의 부등식으로 표현된다.


이 때 5041 이상의 모든 n이 로빈 부등식을 만족시키면 리만 가설은 참이 된다.

1924년 프라넬과 란다우는 리만 가설이 파레이 수열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보였다.[13] 엄밀히 말하면 Fn이 순서 n에 대해 1/n 에서 시작하여 1/1 이상이 되는 파레이 수열일 때 모든 ε는 ε > 0이 된다고 하면,


이는 리만 가설에 상응한다. 여기서 n에 대한 파레이 수열 안의 m번째 항은 이 된다.

군 이론에서는 1988년 마시아스, 니콜라스, 로빈이 g(n)이 n차원의 대칭군 Sn의 원소 중 최대 순서에 의한 란다우 함수일 때, 리만 가설은 충분히 큰 모든 n에 대해 다음의 식과 상응함을 보였다. [14]


[편집] 린델뢰프 가설과 제타 함수의 확장제타 함수로부터 다양한 약한 결론들을 도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임계선 상의 제타 함수의 확장과 관련하여 린델뢰프 가설을 도입하면, 0보다 큰 임의의 ε에 대하여 t가 무한으로 발산할 때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


제타 함수를 확장하여 임계대를 다음과 같이 기술할 수도 있다.



이는 ζ(1+it)의 확장과 그것의 역은 s가 2의 배수인 자명한 경우처럼 서술될 수 있음을 알게 한다.[15]

[편집] 소수의 개수에 대한 추측소수 정리에 의해 주어진 수 p까지의 소수의 개수는 logp로 점근한다. 이때 실제 소수의 갯수는 언제나 logp보다 크다. 이는 스웨덴의 수학자 하라트 크라메르가 증명하였다. 크라메르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내딛어 p까지의 실제 소수의 갯수와 logp의 차가 O(√p log p)와 같이 점근한다고 추측하였다. 이를 크라메르 추측이라 한다. 현재 까지의 계산 결과는 이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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