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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시와 추천시 그리고 님들의 자작시를 올리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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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후니
2001/5/4(금)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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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백
술에 취해서야
보여졌습니다.
까마득한 밑바닥
애써
숨기듯 감추어 온,
그래서,
웃음진 시선으로
미소 띤 혼돈을
술에 취해서야
눈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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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 목 | 이름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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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 2001 05 04 | 1087 |
| 59 | 독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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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 2001 05 04 |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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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 2001 05 04 |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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