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ngbi
그대와 함께...
이름:후니
2001/5/3(목) 04:56
목요일 새벽에
목요일 새벽에
나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제가 생일이였던 당신.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내 마음을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것만 같아 괜시리.
목요일 새벽에
그래서 나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미안해요...
그리고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 주신것에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내 앞에 나타나 주신 당신께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내 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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